한국에서 현재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코인들은 얼마 없다.
한국 제도권 내에서 코인의 사용을 승인하거나 허가, 긍정적인 평가를 (아직은)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와는 다르게 기업은 다르다.
"국가보단 기업, 기업보단 개인이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데 더 쉽다."라고 항상 나는 구독자분들에게 얘기한다.
페이 코인이 현재 그렇다.
페이 코인에서 핸드폰 요금 결제 시 위의 사진처럼 50%의 통신비 절감 혜택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다.
각종 외식 브랜드들 피자알볼로와 bbq, 멕시카나, KFC도 최대 50% 페이백이 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아직 국가에선 허가하지 않지만 기업들은 코인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걔 중 눈에 띄는 건 단연 KFC이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코인을 수용하는 모습만 봐도 이미 코인은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됐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단연 이렇게 여러 기업들과 협약을 맺는 건 호재로 이어진다.
나는 페이 코인의 미래에 투자했다.
현재는 29.71%로 나름 큰 수익을 냈지만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는 아직 부진하다.
개인투자일지 샌드박스 SAND 2021/11/25 +190.77%
개인투자일지 디센트럴랜드 MANA 2021/11/25 +76.46%
개일 투자일지 위 믹스 wemix 2021/11/25 +40.36%
내로라하는 기업들과의 협약에서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인다."
한 플랫폼에 여러 브랜드들, 특히 KFC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까지 모인다는 건 호호 재다.
나는 아직 페이 코인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다.
여타 코인들에 비해서는 아주 살짝 성장 가능성을 낮게는 본다.
이유인즉슨, 다른 코인들은 해외에서도 통용되지만 페이 코인은 (현재까지는) 한국에서만 통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뭐 한국시장이 작은 것도 아니고 해외로의 진출까지 한다면 더욱 가격은 뛸 테니 두고 봐야겠다.
현재 페이 코인의 가격은 2,000원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
고가 2,480원에 저가 2,264원, 종가 2,333원을 형성 중이다.
차트를 보면 페이코 인도 10월 말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11월 17일과 18일 단 이틀을 기점으로 가격이 2배 가까이 뛰었다.
페이 코인의 미래 가능성이 반영된 가격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구독자분들도 현명한 투자를 이끌어 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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