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제발 알고 사자. 아빠사자 "주식알고사자"입니다.
해외 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이건 비단 해외 주식 뿐만 아니라 어느나라 주식을 하던 공포일겁니다. 바로 금리상승입니다. 알기쉽게 결론만 말씀드리면 금리와 주가는 대부분 반비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대부분이라고 한 이유는 당연히 100% 전부 금리가 상승했다 하더라도 주가가 하락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소수의 케이스다 라고만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현재 미국 금리가 계속하여 상승중에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미국의 주식시장은 초긴장상태입니다. FED(연반 준비 은행)의장을 발언과 10년 국채 수익률이 1.5%를 넘어섬에 그 긴장감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금리가 오르에 따라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였고, 그로 인해 주식, 채권과 같은 투자재들을 다시 한번 정비해야 되는 시기가 된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 사태 이후 급성장한 주들이 있을겁니다. 1년간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가 있었지만 그에 따른 수혜주들은 분명 있었죠. 그렇다면 이러한 수혜주들이 코로나 사태를 점점 극복하고 있는 이 시점에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물음은 투자자 본인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량주인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부터 1달럳 안되는 주식까지 그에 합당하는 가치가 있는지 파악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수년간 국채 수익률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이는 주식투자자들에겐 호재였으며 주가의 상승을 이뤄냈죠. 하지만 현재처럼 국채수익률이 반대로 오르게 된다면 다른 투자재들은 가격하락의 불안을 떠안게 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러한 움직임이 주식시장을 불안에 떨게 하는걸까요? 유가의 상승도 관련이 있습니다. 유가상승과 주가하락에 관한 포스팅은 밑의 링크로 확인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국채수익률이 상승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불안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똑같습니다. 인플레이션 불안은 왜 생겼을까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됨에 따라 사람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됩니다. IMF(국제 통화 기금)는 세계경제가 지난해 -3.5% 하락에서 5.5% 상승을 기대중입니다. 경제의 강세는 일반적으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마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미국 의회는 1조9천억원을 달러를 투자하여 경제부양책을 내놓아 인플레이션을 가속화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불안감에 국채 수익률은 상승하였고 그에 따라 주식 시장은 침체될수도 있다는 예상에 따른 것입니다.
이럴때는 우량주 혹은 고배당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량주와 고배당 우량주식에 관한 포스팅은 밑의 링크로 확인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리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에 두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창출이 본인에게 나는것처럼,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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