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제발 알고 사자. 아빠사자 "주식알고사자"입니다.
CrowdStrike Holdings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전망
S&P 500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시장 붕괴 이후 급등했으며 3월 23일 이후 55%나 수직 상승했습니다.
이와 함께 성장한 기업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이버 보안 회사인 CrowdStrike Holdings (CRWD)는 주식 시장이 55% 상승한 동일한 기간 동안 주식이 180 % 상승했습니다. 주식의 상승은 알다시피 매출의 상승에 기반을 두며, 이는 빠른 성장, 인상적인 비즈니스 실행 및 안정적인 전망에 의해 뒷받침됩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 업체 인 CrowdStrike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1분기와 2분기 매출은 고객의 강력한 성장과 추가 클라우드 보안 모듈에 대한 고객의 증가에 힘 입어 전년 대비 각각 85%와 84% 증가했습니다. 2분기에 57%의 고객이 4개 이상의 모듈을 채택했으며 39 %는 5개 이상의 모듈을 사용했습니다.
CrowdStrike의 CEO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조직은 구식 시스템을 버리고 오늘날의 위협 환경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의 이동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사의 판매 가격 대비 약 45%의 비율은 언뜻보기에 놀라 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매년 거의 80% 이상의 매출 성장과 구독 총 마진이 80 %에 가까워 평균 성장 주식이 아닙니다.
더 좋은 점은 사이버 보안 회사가 이미 가용가능한 현금을 모으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기적인 비즈니스 운영에는 즉시 사용 가능한 현금 보유분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회사의 12개월 현금보유량은 1억 7,700만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이 기업은 이에 그치지 않고 2분기 현금보유량을 전년 동기의 마이너스 2,920만 달러에서 플러스 3,240만 달러로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급성장주에는 반등의 기회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CrowdStrike가 예상치 못한 우회로에 도달하면 하루에 20 %에서 50 %까지 감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락은 유독 이 회사에만 국한된게 아닌 미국의 대형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마저 격는 반등이랑 비슷합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치의 주식을 매수하고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CrowdStrike와 같은 급성장주는 개인 투자자가 많은 투자를 하기는 힘들기 마련입니다. 하더라도 5년 이상의 장기 보유 계획을 세우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등의 가능성도 항시 염두해두어 소량의 주식만 매수하는게 현명합니다.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해외주식을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에 두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창출이 본인에게 나는것처럼,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