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특히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온라인 혹은 모바일을 이용 해야 합니다. 오늘은 모바일에서의 필수 어플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을 알아볼 때 필수 온라인 사이트가 궁금하신 분은 밑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The rich 더리치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어플은 더리치입니다. 일단은 앱스토어에서 더리치를 검색하시고 제가 친절하게 초록색 박스로 표시해 둔 어플을 설치합니다. 더리치는 주가 동향, 포트폴리오 구성과 주식시장의 뉴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해외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 후 들어가 보시면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많은겁니다. 홈, 주식 시가차트, 뉴스 등 자신이 필요한 해외주식정보를 모으시기에 굉장히 용이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로 유명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다는겁니다!
홈 화면에서 쭉 내려보시면 부자들의 투자종목 밑에 유명인물들의 얼굴과 이름이 보이실겁니다.
저는 설명 드리려고 워렌 버핏의 포트폴리오를 눌렀습니다. (제 캡쳐 사진에는 워렌버핏이 안보이지만 옆으로 넘기시면 보일겁니다.) 워렌 버핏은 현재 MCO에 32.9%, AAPL에 15.6%의 비율로 투자한 게 보이실겁니다. 총 자산은 $847.4로 저보다 낮게 책정되어있지만 저건 아마도 주식 하나당 한 주로만 계산 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2. Yahoo Finance 야후 파이낸스
제가 일전의 포스팅에도 알려드렸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얻을땐 야후 파이낸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야후 파인낸스는 모바일로 쓰기에도 굉장히 유용한 어플이라 안내 드리겠습니다.
일단 앱스토어에서 Yahoo finance를 검색합니다.
이용은 위에 설명한 더리치랑 굉장히 흡사합니다. 밑에 보시면 Home, News, Search, Markets, Notification이라고 5가지 카테고리가 있을겁니다. 번역하자면 홈화면, 뉴스, 검색, 마켓(주가),알림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됙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후 파이낸스는 해외 뉴스를 접하는데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영어가 힘드신 분들은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어플일겁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가지 어플을 더 준비했습니다.
3. Investing.com
마지막으로 소개 할 어플을 Investing.com입니다. 똑같이 앱스토어에서 Investing까지만 쳐도 위에 나옵니다. 제가 초록색 창으로 표시해 둔 어플을 다운로드 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안내해드린 위의 두 어플과 굉장히 유사합니다. 시장, 뉴스, 캘린더, 관심목록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입맛대로 원하는 카테고리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해외 미국 주식을 거래하고 정보를 취합하는데 필수적인 어플 3가지를 알아봤습니다. 3가지 어플 전부 비슷비슷 합니다. 본인이 써보고 원하는 어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주식은 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는 한국 웹사이트 보다는 외국 웹사이트가 아무래도 더 빨리 업데이트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한국 웹사이트 뿐만 아니고 외국 웹사이트나 어플을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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