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배당금과 자사주 취득 상승장 이어가나?

대신증권 배당금

대신증권 배당금 지급 호재가 터졌습니다. 대신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우선주 기준으로 현금 14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2 우 B주식은 배당금 1400원씩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증권은 배당 지침보다 배당금을 다소 높게 책정한 것은 라임 펀드 투자자들의 배상비용을 고려해 배당금을 책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신증권은 배당성향이 별도 실적을 기준으로 52.8%인 944억 원에 배당금 총액을 합쳐 지난해 1천200원보다 200원 많은 1천400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신증권은 24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2021년도 연결 연간 실적입니다. 영업이익은 9,100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800억 원입니다. 매년 성장했지만 작년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약 4배 정도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무섭게 이익을 남기는군요.

대신증권 자사주

대신증권 자사자 취득 호재도 함께 나왔습니다.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예정된 150만 주 규모의 보통주를 인수해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하고 매수 규모는 244억 5천만 원입니다. 2002년 이후에도 자사주 매입을 계속해 주주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핵심 주주 환원 정책은 안정적인 배당과 주식 환매를 통해 장기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거죠.

대신증권-대표이사-오익근-미소-짓는-아름다운-모습 — 대신증권 대표이사 오익근 newsworker.co.kr 캡쳐

대신증권은 금융투자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대신에 F&I, 대신 저축은행 대신 저축은행, 대신 자산운용, 대신경제연구소 대신 사모펀드 대신 사모펀드, 대신 에셋 트러스트, 싱가포르, 미국,미국, 일본 현지법인 등이 주요 자회사로 참여합니다. 사업전략 다변화를 통해 자산운용 컨설팅, 해외사업 확대, 부동산·PF 구조화증권 관련 IB사업 강화 등을 추진합니다. 부동산신탁회사 대신 자산신탁이 2020년 5월 19일 설립됐고, 5월 20일 도쿄에 현지 법인이 설립됐습니다.

대신증권 주가

대신증권 주가는 16,950원입니다. 대신증권 시세는 시가 16,300원, 고가 16950원, 저가 163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신증 구너 주식 가격과 함께 오르는 시가총액은 8606억 원입니다.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 266위에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대신증권 배당금 호재와 자사주 취득 뉴스가 가격을 견인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주주환원 정책이 확실한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