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24일 대표적인 방산업체 빅텍이 1540원(23.84%) 오른 80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10원(22.68%)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은화는 410원(9.50%) 오른 4725원으로, 푸 니드는 670원(8.60%) 오른 846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빅텍뿐만 아닌 전 세계의 방산주들이 호재를 직격탄으로 맞고 있습니다.
빅텍은 1990년 7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2월 5일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국방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 장치, 군용군용 전원장치, 피어 식별장치, TICN장치,기타 방위 제품 등), 민생사업(U-BIKE)에 종사하고 있죠. 전자전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는 회사의 주력 제품이며, 기존 방향 탐지 장치(SONATA) 외에도 소형 전자전 장치(ACE-)도 별도로 개발되고 있다.
빅텍의 손익계산서를 보시면 전년대비 62.20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 총이익도 82.87늘어났으며 영업이익도 186.26 늘어 낫습니다. 금융수익은 -93.32 줄어들었지만 이는 벡텍의 매출과는 별개의 사항으로 봐야 하는 점 상기하셔야 합니다.
빅텍의 대차대조표입니다. 유동자산은 -62.71 줄었지만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6.39늘어났습니다. 밑에 현금흐름에 대한 건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빅텍의 현금흐름은 전년도 대비 -89.16입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 변동 등 모든 항목이 마이너스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 외에는 방산주인 빅텍이 이렇다 할 호재가 없으니 이는 감안되는 수치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산주 호재로 다음번 실적 발표가 궁금해지는 때입니다.
방산주
빅텍 등 방산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고 나스닥 등 전 세계 증권가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호재입니다. 그도 그럴게 역사적으로 전쟁이 나면 방산주들의 주가는 급등했으니까요.
푸틴 대통령은 24일 오전(현지시각) TV연설에서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LPR)이 우크라이나 정보 군을 격퇴하기 위한 지원을 요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 지역은 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한 이후 국내 증시 급등세 속에 방산주들이 급등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확률이 높아지면서 초반부터 방어주가 상승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볼 로디 밀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로 대화하며 원조를 약속했습니다.
그 후 외신을 통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각지에서 폭격음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키예프에서 즉시 공습 사이렌을 울렸고, 국가 내에서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들은 국제 사회에도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전쟁은 시작되었고 방산주의 급등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빅텍 주가
빅텍 주가는 2022년 2월 24일 기준 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가는 6,630원이며 고가 8,150원, 저가 6,540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일 가인 6,460원 대비 1,540원 (+23.84%)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은 2,292억 원으로 시가총액 기준 코스닥 383위를 기록합니다. 방산주가 호재를 맡는다는 건 사실 슬픈 일이 동반됩니다. 전쟁위협 혹은 실제로 전쟁이 나야지만 방산주들이 상승하기 때문이죠. 빅텍의 예만 봐도 그렇습니다. 하루 23% 이상 상승도 전쟁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죠. 위기와 기회는 공존한다는 말이 이런 거 같습니다. 전쟁 기간 동안 방산주 전망은 밝습니다. 투자 전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방산주 빅텍에 투자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빅텍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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