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LNG의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분리 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은 선박 엔진이나 발전기에서 연소되는 LNG 배출가스에서 아민계 액체 흡수제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분리 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입니다. 이번 친환경 기술이 호재로 작용할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친환경 설비업체인 파나시아(Panasia)와 LNG 추진선에 적용할 수 있는 '온보드 카본 포집(Onboard Carbon Capture)' 개발에 성공해 국내 최초 국내선인 KR호로부터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죠.
삼성중공업은 탄소 포집 성능과 기술 신뢰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2024년까지 LNG 추진선에 최적화된 탄소 포집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과 파나시아는 현재 조선해운업계에서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탄소저감 기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20년부터 공동 개발 중입니다. 탄소 중립에 대한 이슈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대기업을 필두로 '초록 기업'이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이어지는 중이죠.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와 탄소포집공정기술(OASE®blue) 용역 계약을 맺어 친환경 기술 확보와 사업 협력의 긴밀한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경상남도 진해시에 파나시아가 건설한 탄소 포집의 인프라 시설을 통해 기술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있죠.
삼성중공업 주가
삼성중공업 주가는 2022년 1월 25일 기준 5,230원입니다. 삼성중공업 시세는 시가 5,400원에 고가 5,430원, 저가 5,21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CDP점수는 C로 중간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주식도 이번 주식 하락장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를 직격으로 맞는 산업군이라 어쩔 수 없죠. 밑의 참고 링크를 클릭해 하락장에도 상승했던 주식과 코인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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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말고 주식! 코스트코 주식 전망 호재 완벽 정리)
종합해보겠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기술인 '온보드 카본 포집'이 호재로써 작용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기술의 확보를 꾸준히 할 것이며 세계적인 기업 트렌드인 탄소 배출의 최소화와 함께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미동도 안 합니다. 사실 큰 호재도 아닙니다. 저 기술 하나로 삼성중공업 전망이 달라질 만큼의 기술도 아니죠. 그냥 이런 게 있고 하락장에도 조금은 버티겠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물론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삼성중공업에 투자 중이신 모든 분들의 위해 삼성중공업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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