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의 상승과 하락은 주가의 고저와 관계가 있다는 건 주식 투자자 대부분이 아실겁니다. 그렇기에 항상 유가상승률을 고려하며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합니다. 유가에 따라 투자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건 비단 개인 투자자뿐이 아닌, 투자계의 소위 '큰손'들도 해당됩니다. 눈여겨 봐야 할 유가, 이번엔 상승일까요 하락일까요?
바로 어제죠. 화요일 마감 된 시장은 다우 존스 평균 지수가 64포인트 (0.2%)를 추가했고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06%와 0.34%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31,522로 또 다른 최고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주가의 고저가 주가에 확실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주식 '버블'을 걱정하시는 비관론자들도 있을겁니다. 당연히 희망에 찬 낙관론의 얘기만이 아닌 시장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도 중요합니다. 현재의 버블은 언제 꺼질지 모른다 라고 생각하여 투자하기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하며 아예 투자와 담 쌓은 분들도 있을겁니다.
버블의 붕괴는 유가상승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할 때 유가를 유심히 보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미국의 1973년과 1979년 두번에 걸친 "오일쇼크"때 주가의 하락이 굉장히 컸으며 유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타 산업 까지도 하락의 길을 거쳤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유가는 투자를 할 시 세계정세를 볼때 꼭 봐야하는 필수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주식에 초보이신 분들은 고수의 길을 따라가거나 초보자도 수익을 내기 쉬운 우량주에 투자해야 현명합니다.
밑의 링크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참고하시길 강력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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