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정보

당신이 폴카닷 투자 전 알아야 할 것! 폴카닷 DOT 완벽정리 시세전망 호재

by StockMarket119 2021. 12. 7.

이더리움과 깊은 연관이 있는 폴카닷 코인이죠. 폴카닷에 투자 전에 정보는 알고 해야겠죠? 하지만 인터넷에 보면 이것저것 이상한 글로 폴카닷을 소개하는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오늘 제가 구독자 분들을 위해 정확한 오피셜 정보들로만 폴카닷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폴카닷의 등장 배경부터 개발자와, 기능, 호재 소식과 시세 전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인터 체인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의 폴카닷인 메타디움 코인도 보고 투자에 혜안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메타버스의 코인판? 메타디움 코인 META 완벽 정리 시세 전망 호재

 

Gavin Wood

폴카닷

폴카닷은 이더리움과 깊은 연관이 있다 했습니다. 이유는 폴카닷의 개발자인 Gavin James Wood (이하 개빈 우드)가 이더리움의 초기 개발에 참여하였기 때문이죠. 이더리움 초기 개발 당시 이더리움의 CTO로 있었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폴카닷의 공동창업자로는 Robert Habermeier (로버트 하버마이어)가 있습니다. 현재는 폴카닷에서 웹 3.0 네트워크를 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죠. 이처럼 이더리움 개발에도 참여했던 폴카닷은 근본 코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여타 알트코인이나 게임 코인들처럼 뚝닥 만들 수 있는 코인이 아닌 것이죠. 폴카닷은 이더리움의 단점들을 보완한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의 단점들로는 적은 확장성과 하드 포크의 리스크, 상호운영성으로 꼽힙니다. 폴카닷은 이더리움 2.0에 쓰인 샤딩을 파라체인으로 훌륭하게 바꿔서 개발하였죠. 개빈 우드는 이에 멈추지 않고 웹 3.0의 개발에도 신경 쓰고 있죠. 웹 3.0은 인터넷 생태계 자체를 바꿨다 평가가 되고 있죠. 폴카닷의 티커는 DOT입니다.

 

Polkadot roles description

폴카닷 구성요소 4가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투자보다는 개발에 필요한 정보라 굳이 몰라도 되니 간략하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 Relay Chain (릴레이 체인) - 폴카닷의 핵심. 네트워크를 보호하며 인터 체인에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 Parachains (파라체인) - 자체 토큰의 보유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입니다.
  • Parathreads (파라스 레드) - 파라체인과 유사하지만 더 경제적인 종량제 모델입니다.
  • Bridges (브리지) -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등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결과 통신을 가능케 합니다.

폴카닷의 릴레이체인을 중심으로 파라체인들이 연결되어 있고 이 파라체인들은 독립적으로 움직입니다. 그러기에 더 많은 양의 정보의 교환과 거래를 가능케 했으며 확장성이 크게 확보되었죠. 쉽게 얘기해서 릴레이 체인은 블록체인의 거래와 정보 교환을 결정하는 중앙정부고 파라체인은 거래를 처리해주는 지방정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olkadot consensus roles description

폴카닷 콘센선스에는 4가지 역할이 부여됩니다. 이것 또한 투자보다 개발에 필요한 정보라 간략히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 Nominators (노미네이터) - 신뢰 가능한 벨리 데이터를 찾아 릴레이 체인을 보호합니다.
  • Validators (벨리 데이터) - 각 닷들을 스테이 킹 하여 릴레이 체인을 보호합니다.
  • Collactors (콜렉터) - 폴카닷 코인 속 각 블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 Fisherman (피셔맨) - 네트워크 상의 불법적이고 악질의 행동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폴카닷은 각기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 체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코인이죠. 서도 다른 코인들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져 있죠. 예를 들면 리플과 샌드박스, 이더리움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신들의 정보를 교환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코인들의 정보 교환을 가능하게 하고 연결해주는 게 인터 체인 프로젝트로 폴카닷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의 핵심인 것이죠. 폴카닷의 뛰어난 상호호환 성덕에 어떤 종류의 암호화폐나 데이터, 토큰, 가상자산을 크로스 블록체인을 통해 전달이 가능하죠. 그렇기에 확장성도 어마어마합니다. 다른 암호화폐들과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폴카닷의 미래는 기다려집니다. 비단 폴카닷의 성장뿐만 아닌 다른 코인들의 성장이 폴카닷의 성장을 함께 이룬다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폴카닷은 총 5가지의 요소들을 크게 향상했습니다. 폴카닷은 기존의 암호화폐들의 블록체인을, 특히 이더리움, 개선점에 초점을 두었죠. 

  • Applicability (적용성) -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타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실제로 사용 가능합니다.
  • Developability (개발성) - 체인들의 확장성을 보장하여 개발에 제한을 두기 않습니다.
  • Scalability (확장성) -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처럼 트랜잭션의 속도에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 Isolability (격리성) - 블록체인 간의 정보 교환을 쉽게 하였습니다.
  • Governance (증명성) - 기존 코인들처럼 작업 증명과 지분 증명에만 제한을 두지 않아 우연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런 요소들로 하여금 미래에는 폴카닷 기반의 알트코인도 기대가 됩니다. 기존 코인 공룡들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불편사항을 폴카닷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위의 요소들을 향상해 폴카닷은 현재 이종 멀티 체인이 되었으며 확장이 가능하며 지금도 계속 확장하는 중입니다. 

폴카닷 호재

폴카닷은 그들의 개발 자체를 호재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폴카닷은 외부 프로그램이나 외부 기업들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인터 체인 기술로 외부 기업들이 오히려 협업을 제안하죠. 그들이 개발 중인 Kusama의 개발에 그들의 파라체인을 활용하였고 이를 업그레이드하여 NFT의 서비스를 하고 있죠. Kusama 크라우드론은 폴카닷의 분신이라 생각하면 쉽죠. 폴카닷 쿠사마 크라우드론으로 1억으로 20억의 수익을 인증한 사례까지 등장합니다. 쿠사마 외에도 코스모스와 체인링크, 앵커, 테조스 등의 인터 체인까지 생각해보면 폴카닷의 호재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또한 요새 어느 기업이건 NFT 서비스의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단 하나, 돈이죠. NFT는 돈을 벌어주고 그 돈은 폴카닷 코인의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이런 NFT시장에서도 폴카닷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폴카닷 상장 전 얘기입니다. 폴카닷의 미래를 본 투자기업들이 많죠. 폴카닷이 상장되지도 않았던 때에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인 코인 플렉스에 선물로써 토큰의 판매를 한 적이 있죠.  이렇듯 폴카닷은 과거에도 투자 기업들이 눈독을 들였고 지금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이기에 일반 투자자들과 더 많은 투자 기업들이 매수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스테이킹의 비율이 높은 것도 한몫합니다. 스테이킹이란 쉽게 얘기해 예금으론 이자이고 주식으론 배당금입니다. 스테이킹의 비율이 10%로 코인 업계 중 높은 편에 속합니다. 쉽게 계산하면 100개를 사면 일 년 후 10개를 준다는 겁니다. 다른 코인들 보면 이렇게 높은 비율의 스테이킹은 찾기 힘듭니다. 이것도 폴카닷이 단순히 코인 장사를 하는 게 아닌 인터 체인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폴카닷은 가만히 있어도 다른 코인들과의 연결로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높은 스테이킹으로 폴카닷의 안전한 코인이란 인식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외의 호재를 분석하자면 작년 중국의 바이낸스 거래소의 약 100억 원의 펀드를 설립해 폴카닷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이번 연도 초인 1월에 DeFi의 보험을 제공하는 Polkacover도 진행하였죠. 점점 더 폴카닷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보이고 있죠?

 

웹 3.0에 대한 관심도 어마어마합니다. 요새 유튜브만 가더라도 웹 3.0에 대한 정보들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아직 얼마 나온 지 안되어 모르실 수 있죠. 쉽게 설명하면 암호화폐의 설장과 함께 바뀐 인터넷 환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메타버스 세상 안에서도 광고를 하는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의 광고는 돈을 불러오겠죠? 바로 이런 웹 3.0 개발에 폴카닷도 한가닥 하는 것이죠. 웹 3.0에서 돈 버는 방법은 바뀔 것이며 이를 주도하는 게 폴카닷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폴카닷 시세 전망

폴카닷의 시세 전망은 높게 평가됩니다. 폴카닷은 2021년 12월 기준 시가는 34,620원이며 고가는 35,790원, 저가 32,800원, 종가는 33,570원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여기부터는 조금 더 주관적인 얘기입니다. 폴카닷이 이더리움의 대항마가 될지에 대한 물음이 많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라 봅니다. 폴카닷은 이더리움과 성격 자체는 비슷하지만 위에 설명한 대로 더 뛰어난 확장성과 타 블록체인들을 연결하는 인터 체인 기술력이 높기 때문이죠. 지금은 폴카닷이 하락이지만 폴카닷 뿐만 아닌 모든 코인이 하락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폴카닷이 무슨 이유가 있어 하락하는 건 아니죠. 저는 개인적으로 폴카닷은 매수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지금까지 폴카닷이 만들어진 이유와 배경은 물론이거니와 폴카닷의 블록체인 인터 체인 시스템, 호재 소식, 전망을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에 판치는 카더라 소식이 아닌 오피셜 소식들로만 포스팅하였죠. 물론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하여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에 두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창출이 본인에게 나는 것처럼,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