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제발 알고 사자. 아빠사자 "주식알고사자"입니다.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 의료, 정치, 산업 관계자들이 모두 하는 말입니다. 어쩌면 현생 인류는 커다란 국면을 관통하는 중이다라고 생각이됩니다. 절대주의적인 사상이 지배하던 중세시대에서 상대주의적인 사상을 받아들여 인간중심의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2번의 세계전쟁으로 모더니즘적 사상으로 넘어온 것 처럼 지금 시대는 커다란 국면을 그대로 관통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주식판에는 이런 급변하는 상황이 어떻게 풀어서 해석을 해야 할까요?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주식에 매달릴게 아니라 코로나 이후의 "미래지향적인" 주식에 투자하는게 현명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에 합당하는 기업이나 회사들 중 가장 인상깊은 회사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체육에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대체육관련주나 테마주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체육시장의 강자 비욘드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의 설립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9년에 Ethan Brown은 청정 에너지 임원직을 그만두고 새로운 벤처 기업인 Beyond Meat라는 차세대 대체육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모두들 대체육에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죠. 하지만 오늘날 Beyond Meat는 Walmart, Kroger 및 Target과 같은 거대 기업을 포함하여 수천 개의 레스토랑과 슈퍼마켓 체인에서 판매되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대체육 회사 중 하나입니다.
Beyond Meat은 대체육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욘드 미트는 11월 9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비건 육류 제조업체는 매출액이 작년보다 2.7% 증가한 94.4만 달러에 주당 28센트의 손실을보고했습니다. 분석가들은 Beyond Meat의 수익이 1억 3,550만 달러에 주당 3센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021년이 더욱 기대되는 기업인 이유는 현재 Beyond Food가 굵직한 대기업들과의 협약으로 대체육 시장의 활로를 개척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KFC와 던킨과의 협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중국으로의 판매로 개척으로 결과적으로 수익증대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욘드 미트가 내년에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에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신제품을 계발하고 그에따라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죠. 2020년에는 Beyond Meatballs, Beyond Breakfast Sausage와 같은 신제품을 출시했고, 2021년에도 새로운 아이템 라인업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타 거대 기업들과의 협력에 있습니다. 2019년 8월, 비욘드미트는 KFC에서 Beyond Fried Chicken의 일일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후 1월에 정식 판매를 시작하였죠. 또한 중국시장을 철저히 공략중에 있어 2020년은 가히 중국 진출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지 운영을 위해 공장을 짓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식품 서비스 파트너십을 확대함에 따라 650 Wawa 편의점에 이들의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비욘드미트는 또한 던킨에 식물성 육류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 협약을 하였고 마지막으로 맥도날드와의 거래마저 성사시켰습니다.
이렇듯 더이상 자신들의 제품 제조에만 목매달지 않고 초 거대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자신들을 알리고 이익을 창출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어 2021년 해외 추천 주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에 두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창출이 본인에게 나는것처럼,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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