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주가는 필수결연적으로 묶여있다. 경기가 좋으면 "대부분의" 주가들은 함께 상승하고, 경기가 나쁘면 주가는 함께 하락한다. 경기는 항상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이치이다. 각 종목들의 하락과 상승을 예상하기는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예를들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주가들이 하락할때 네이버와 카카오는 오히려 주가상승을 이뤄냈다. 오늘은 이런 개별 종목들의 향후 전망을 다루는게 아니다.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은 주식 초보자들에게 가장 추천하고픈 책이다. 이 책은 전체 주식시장의 틀과 개요, 순환을 알기쉽게 쓴 책이다. 저자 '우라가미 구니오'의 종목선택과 매매 타이밍에 대한 고찰을 엿볼수 있다.
숱한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이라면 경기는 "순환"한다 라는 것이다. 또한 "주식 시장 흐름 읽는 법"의 저자 또한 이런 순환의 흐름을 초보자가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각 나라의 기준금리는 하락, 동결, 인상의 순환을 이뤄내고 그에 맞춰 주가 또한 하락, 동결, 상승의 전화을 가진다. 이 책은 경기 순환에 따른 주식장세에 대한 쉽고 올바른 설명을 하고 있다. 성인이라면 알 것이다. 이런 주식관련 책들에 쓰여진 대로 상황이 100% 일어나진 않는다는 것을. 하지만 혜안을 가지고 현재가 아닌 주식장세의 앞날의 조금이나마 예측 가능하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항목 구문 | 장세 구분 | 금리 | 실적 | 주가 |
강세장 | 금융장세 | 최하 | 하락 | 최상 |
중간 | 유지 | 유지 | 유지 | |
실적장세 | 상승 | 최상 | 상승 | |
약세장 | 역금융장세 | 최상 | 상승 | 최하 |
중간 | 유지 | 유지 | 유지 | |
역실적장세 | 하락 | 최하 | 하락 |
강세장은 "주식시장의 시세가 상승하는 단계" 약세장은 반대로 "주식시장의 시세가 하락하는 단계"라는걸 알고 보면 쉬울겁니다. 저자는 경기의 상승은 절대 영원하지 않고 강세장이 있으면 약세장으로, 경기상승국면을 맞이하면 경기하락국면의 "순환"은 항상 이뤄졌다고 말하고있다. 강세장과 약세장이 진행 됨에 따라 금리, 실적, 주가 는 함께 변동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있다.
책에는 이런 "순환"속에서 각 국면의 투자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심지어 종목의 추천도 하고 있다. 주식 시장을 예측하는건 신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경기는 순환되며, 순환속에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정도는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렇게 주식시장의 혜안을 갖게 하는데 필수적인 책이라 주식 초보자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주식투자를 예술의 경지까지 올려놓았다라고 평가받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주식투자 최고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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