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입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가상자산, 즉 암호화폐와 모든 알트코인들에 대해 기존 내년부터 과세 예정이었던 걸 1년 유예한 겁니다. 제가 단 이틀 전 썼던 포스팅에는 유예가 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이야기했죠. 하지만 이제는 진짜 확정이 된 것입니다! 이틀 전 포스팅 한번 보고 가시죠. 저의 조마조마한 마음도 함께 읽으면서 느껴보시죠.
암호화폐 세금 유예? 세금 부과 기간과 조정 미뤄지나?
암호화폐 코인 과세 유예
바로 내년부터 시행하려던 가상자산들에 대한 양도차익 과세가 1년간 유예됩니다. 내년 양도세 부과에 따라 조정이 올 거다라고 코인에 투자했던 모든 분들은 조마조마하셨을 겁니다. 이제 유예가 확정된 만큼 조금 더 코인 잔치를 즐기시면 좋을듯합니다.
가상자산의 양도차익(양도세)에 대한 과세 유예와 더불어 일반 양도소득세에 대한 법안도 살짝 바뀌었죠. 29일부터 양도세의 비과세 기준은 기존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자본소득에 대해 조금 더 관대해진 경정인 것이죠. 현재 법안은 국회의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가 개정안을 발의하였고 여야 합의로 통과가 된 사안입니다. 이제 빠르면 다음 달 초에 본회의에 상정될 일만 남은 것이죠. 이랬는데 본회의에서 의결하지 않는다면 낭패를 보는 건 맞죠. 하지만 여야 모두 합의한 상태에서 의결은 수월하다고 생각이 들죠.
과세 유예가 나온 배경을 살펴보죠. 제가 위에 첨부한 이틀 전 포스팅을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될 겁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030 세대의 표심을 공략하려 했던 과거 발언들이 시작이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또한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대한 입장도 꾸준히 하였죠. 현재 대선 기간이 가까워 짐에 따라 여야 모두 2030의 표심을 받으려 구애의 결과물로써 과세 유예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정치권의 이야기는 제쳐두고 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을 겁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상자산의 비과세 한도를 25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시킨다는 점에는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래도 1년의 유예가 있다는 데에 안도감이 느껴집니다.
아직까지 시간은 더 있다는 뜻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내 가정을 위해, 나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1년의 시간 잘 활용하시고 모두 투자에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이캐시 투자 전 알아야 될 것! 이캐시 XEC 완벽 정리 시세 전망
아는 게 힘! 왁스 코인 WAXP 완벽 정리 시세 전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