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주가
메디아나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현재 가격은 7,780원으로 마감을 하였고 전일 대비 1,790원 올라 +29.88%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일 5,990원으로 시작해서 시가 6,030원, 고가 7,780원, 저가 6,010원을 형성했습니다. 현재 메디아나의 시가총액은 약 1,245억 원이고 시가총액기준 코스닥 순위 775위의 기업입니다.
메디아나 급상승 원인
메디아나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등 수익성 증가세가 뚜렷했다. 심장충격기 체성분 분석기 전문가인 메디아나는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735만 318만 원, 323만 4800만 원, 24억 3792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5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배 이상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1%, 58.6%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적자를 기록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되는 등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실적 성장 추이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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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산소포화도 측정기 관련주
한편 메디아나의 주요 교역처는 미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메디트로닉, 독일 지멘스, 일본 후쿠다 라인 등으로, 메디아나는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늘면서 산소포화도 측정기 발주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해지자 일반 관리군에게는 재택 치료키트와 1일 1회 모니터링을 하지 않게 되자 맥 아이씨에스의 산소포화도 측정기 발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의 경우 방부제나 온도계 같은 집이 없어 오미크론 확산에 불안했던 이들이 서둘러달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혈액 내 산소가 충분한지 측정하는 기구로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폐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필요한 기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 분비돼 폐가 망가지는 반면 염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따르면 국내 허가를 받아 온오프라인 의료기기 매장에서 판매되는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1만~수십만 원 수준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 전망
메디아나 전망은 코로나가 악화되면서 호재를 받아 더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재 확산되며 4분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수도권 COVID-19 확산과 오미크론 등 돌연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매출로 이어져 주가에도 호재로써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최근 3~4분기 실적이 개선되면서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의료기기 수요 확대와 장기 코로나 펜데믹을 통해 메디아나의 신제품 납품이 꾸준히 진행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구·개발은 물론 사업역량 강화와 성장을 통해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도록 메디아나는 성장 로드맵을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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