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 첨단소재
솔루스 첨단소재는 2 차 배터리 용 동박 (전지 포일)을 테슬라에 공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로 인해 솔루스 첨단소재의 주식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배터리 포일은 테슬라가 생산하는 차세대 배터리 4680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2 차 배터리 제조업체가 중간 배터리 제조업체를 거치지 않고 테슬라에 직접 동박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자동차 제조업체와 배터리 소재 업체가 직접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소재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배터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너럴모터스는 지난해 12월 벨기에 음극재 제조업체인 우미 코어와 JV를 설립한 폴크스바겐이 포스코 케미컬과 음극재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박은 배터리의 양극 물질을 덮는 얇은 구리 필름입니다. 얇고 넓으며 길고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해야 합니다. 두께가 4.5~10밀리미터(100만 분의 1미터=100만 분의 1미터)에 불과해 중국 업체들이 기술력을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 2025년 제2전지 동박 수요는 159만 톤으로 2021년의 3.5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솔러스 어드밴스드 메이트 리얼스의 동박 생산량은 올해 3만 톤에서 2026년에는 13만 2천 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솔루스 첨단소재 테슬라
솔루스 첨단소재의 첨단 기술은 지난달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의 배터리 공장에 배터리 포일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솔루스 첨단소재는 배터리 회사를 경유하지 않고 테슬라의 4680 배터리에 사용되는 동박의 70%를 공급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일본 파나소닉으로부터 4천680개의 배터리를 공급받았지만 앞으로는 전체 수요의 30%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슬라의 오스틴 배터리 공장 생산량은 40 GWh로 직경 46밀리, 길이 80밀리의 배터리 4680대 분량의 양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680 배터리는 기존 2170 배터리(직경 21mm, 길이 70mm)의 5배 용량을 갖춘 니켈 코발트 알루미늄(NCA) 시리즈로 구동 범위가 16% 확대됩니다. 또 다른 장점은 전기차 자체에 장착된 배터리 수를 줄이고 공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테슬라는 텍사스에서 4천680개의 배터리를 탑재한 첫 모델 Y스포츠 실용차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솔루스 첨단소재가 올 하반기부터 Tesla가 양산에 들어가는 독일 및 Berlin 배터리 공장에 배터리 포일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솔루스 첨단소재 2 우 B 주가
솔루스 첨단소재 2 우 B 주가는 2022년 12월 17일 27,3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그야말로 급상승주식이죠. 전일 가는 21,000원으로 시작했으며 하루 30% 상승을 이뤄내며 상승장 마감을 했습니다. 솔루스 첨단소재 2 우 B 상승원인은 아무래도 이번 테슬라 납품건이 굉장학 호재로 작용한 거 같습니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급작스러운 상승장 마감이었기 때문에 내일은 하락을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호재가 맞지만 하루에 급박하게 30%가 오른다면 급강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물론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솔루스 첨단소재에 투자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솔루스 첨단소재와 솔루스 첨단소재 2 우 B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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