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보단 주식! 스타벅스 시세 실적발표 전망 완벽정리

스타벅스 주식

Starbucks(이하 스타벅스) 주식은 COVID-19 팬데믹의 지속적인 악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 노동력 부재 압박을 한 번에 받고 있습니다. COVID-19의 오미크론 변이체의 치명률은 떨어지나 감염성이 높다 보니 다시 스타벅스의 매출은 떨어지고 있는 것이죠. 공급망 문제는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원재료의 운반이 필연적인 기업들에게 함께 나타나는 악재죠. 마지막으로 스타벅스의 노동조합 설립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투자를 꺼리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Starbucks logo

• 해외 매장

이러한 가운데 스타벅스가 생각해 낸 돌파구는 해외 진출입니다. 대외적인 압력과 타 경쟁사들의 성장에 대항하기 위해서 스타벅스는 해외 매장들의 점포 수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COVID-19 팬데믹 전부터 심화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비용 상승이 높았습니다. 이 문제는 아시아 등의 국가보다는 본토인 북미에서의 노동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었죠. 자연스레 스타벅스는 과거 수년간 국제 시장에 점포를 추가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중점을 두어 왔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에, 미국의 스타 벅스 점포의 총수는 2개 감소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해외 매장의 수는 1,381 점포나 늘어났죠. 

• 수익성 증대

스타벅스의 1분기 순수익은 전년대비 약 19%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상품·유통비는 23.3% 증가해, 점포 운영비는 18.6%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 비율로서 매장 영업비용은 북미에서는 약 51% 이상이지만 국제 매장들은 약 46%입니다. 똑같은 커피와 굿즈들을 팔지만 수익성은 해외 매장들이 더 높습니다. 스타벅스가 왜 이리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 매장 수를 늘리는지 이유를 아시겠죠? 스타벅스는 COVID-19 펜데믹 기간 동안 북미에서의 수익 하락을 해외에서 메꾸면서 자신들의 기업 경영과 주식 가격을 방어하고 있던 것이죠. 현재 스타벅스의 북미 매장은 16,888 지점이 있지만 국제적으론 그보다 많은 17,429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해외 매장 증대 영업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한 영업이익률의 증대가 생기게 되겠죠. 

 

스타벅스 주가

스타벅스 주가는 2022년 3월 19일 기준 89.60달러입니다. 시가는 86.12달러이며 고가 89.75달러, 저가 84.98달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한화로 약 125조 원입니다. 주가 수익률은 24.17로 강하게 나오고 있으며 배당수익률도 2.19%로 기분 좋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CDP점수는 B로 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전망

종합해보겠습니다. 스타벅스도 이번 주식장의 하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인력부족까지 겪게 되면서 여러 악재가 한 번에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로 알아낸 사실이 있다면 스타벅스가 영리하게 이번 사태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북미에서의 수익성 악화를 아시아 등 해외 매장 수를 늘리면서 영업이익률을 높이고 있는 것이죠. 한국인 중 스타벅스 마시는 입장에서는 불쾌하지만 스타벅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전략인 것이죠. 앞으로도 이러한 해외 매장 증대 영업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하락이 상승장이 올 때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타벅스 주식에 투자하고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 스타벅스 전망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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