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3%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신약으로 허가받은 위식도 역류치료제 '펙수클루정'의 1조 1000억 원대 기술수출이 매출의 엔진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1조 1530억 원으로 전년보다 9.9% 증가했고 순이익은 31조 6033억 원으로 31.3% 증가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올 상반기 전문약 부문의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반약 매출도 2020년 1133억 원에서 지난해 1144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대웅제약 호재
또한 보툴리눔 독소 제제 "나보타"의 준비와 제품 수출의 발효에 관한 국내 및 국제 법적 분쟁의 마무리되어 호재 소식을 이끌었습니다.
항암제 '루피어'와항고 지혈제'크레젯' 등의 제품들의 수익성 높은 매출에 힘입어 전문의약품 매출이 2020년 794억 원에서 지난해 7,78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간 건강 브랜드인 에너지실을 강화하고 병원 체인의 맞춤형 판매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회사가 적극적으로 확장한 결과입니다.
대웅제약 주가
대웅제약 주가는 2022년 2월 16일 기준 143,500원입니다. 시가는 140,000원이며 고가 144,500원, 저가 138,500원으로 형성되어 잇습니다. 시가총액 기준 코스프 순위는 157위이며 1조 6,627억 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합니다. 이번 실적 발표가 있었으니 하루 정도는 호가를 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대웅제약도 바이오 관련주이니 예의주시 해야 할 종목임은 맞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뿐만 아니라 꾸준히 호재와 실적을 내고 있어 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투자해도 괜찮은 주식입니다. 물론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 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대웅제약에 투자하고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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