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호재
일동제약 호재로 주가가 급상승했습니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경구용 형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치료제 후보를 공동 개발하고 있음을 지방 후생노동성에 조건부 승인을 같은 날 코로나 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범정부 작업반은 분야별 전문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과 전문가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직도 COVID-19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는 소식만 있으면 하루 25% 이상 상승은 우습다는 걸 일동제약의 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내 치료위원회가 국내외 코로나19개 치료에 관한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일동제약의 경구치료제는 오미크론과 같은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합니다. 요즘의 코로나 치료제들은 오미크론에 효과적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라면 매출은 폭발할 것이며 주가 또한 급등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오노키 제약이 발표한 임상 2a상 결과에 따르면 4일째 양성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후보 S-217622를 받은 피험자의 위약군에 비해 60∼80% 감소했습니다. 현재 일동제약은 같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2.3상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의약품, 원료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에 종사하고 있다. 아로나민, 사미온, 풀 마린 등 기존 주요 의약품의 국내 판매를 유지·확대하는 한편 앞으로는 동남아 및 일본 수출에도 힘써 나갈 계획입니다. 이 회사의 편두통 치료제 라스 미디탄은 개발사 일라이·릴리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과 아세안 8개국에서 유통권을 확보했습니다.
일동제약의 연간 실적을 보시면 2021년 12월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하락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0억원과 -192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0.072%와 -0.035%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코로나 경구 치료제 호재 하나로 하루에 26% 이상 상승했습니다. 제약주와 코로나 관련주들은 호재 하나만 있으면 그동안의 영업이익 감소따위는 한번에 뒤집는게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코로나 수혜주인 셈이죠.
일동제약 주가
일동제약 주가는 2022년 2월 25일 기준 58,500원입니다. 일동제약 시세는 시가 48,100원이며 고가 60,000원, 저가 44,900원입니다. 하루 만에 12,200원 (+26.35%)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코로나는 지독합니다. 그만큼 어떤 기업에는 호재를 어떤 기업에는 악재를 가져옵니다. 일동제약 등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들은 호재 하나만 걸리면 급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동제약의 시가총액은 1조 4,510억 원이며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 177위입니다. 일동제약 주식에 투자 전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 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동제약에 투자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일동제약 전망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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