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I(이하 코티)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용 암호화폐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위한 암호화폐인지가 중요하겠죠? 구독자분들을 위해 코트 코인의 개발 의의부터 시세 및 호재, 전망 완벽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메이저 거래소인 빗썸에는 상장된 지 4일도 안됐습니다. 따끈따끈한 코인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코티코인
코티 코인의 CEO는 Shahaf Bar-Geffen입니다. 코티 코인은 블록체인의 암호화폐이며 기업의 핀테크 제품 개발을 돕기 위해 개발되었죠. 이렇게 말하면 뭔가 대단한 거 같지만 사실 여타 알트코인들과 비슷합니다. 기존의 코인들도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폐화 한 거죠. 블록체인을 통해서 진행하였기에 탈중앙화 되어 수수료는 낮추고 보안성은 강화된 겁니다. 코티 코인은 Trustchain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설계가 되었기에 데이터 전송 및 처리 속도와 보안성을 크게 높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티 코인의 장점 몇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안성 - 분산형 원장 기술로 보안을 강화합니다.
- 즉시성 - P2P 결제나 송금의 처리가 즉시 가능합니다.
- 가격 안정성 - 가격 안정성 기술의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가성비 - 중개인이 없기에 수수료가 낮습니다.
- 구매자-판매자 쌍방 보호 서비스 - 분쟁해결 시스템의 제공으로 사용자들을 보호합니다.
- 간편성 - 가맹점용 툴을 별도로 제공해 사용이 편리합니다.
- 확장성 - 코티의 트랜잭션은 초당 100,000 TPS로 처리 속도의 우위로 확장이 용이합니다.
코티 코인의 개발 의의도 여타 암호화폐와 똑같죠. 전통적인 화폐에서 벗어나 디지털 안에서 블록체인 하여 탈중앙화를 합니다. 비트코인도 기존 화폐제도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되었다는 걸 생각해 보시면 코티도 같은 개발 의지를 이어받았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블록체인으로 암호화폐화 하면 현금을 이용하는 것보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보장되고 수수료도 낮아지기에 만족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죠. 코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최초의 기업용 핀테크 결제 플랫폼이라 설명하지만 사실 엄밀히 말하면 최초는 아닙니다. 밑의 참고 링크로 한국의 결제 플랫폼 메타디움 코인도 알아보시죠.
(참고 - 메타버스의 코인판? 메타디움 코인 META 완벽 정리 시세 전망 호재)
스테이킹
코티도 스테이킹을 줍니다. 코티의 스테이킹 모델을 자신들의 DeFi 수익 모델을 따르며 코티 시스템 상에서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승인과정을 거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게 해 주죠. 스테이킹을 쉽게 설명드리면 적금 이자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코티도 투자자들에게 스테이킹모델을 설계해 더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더 많은 스테이킹을 돌려줄 수 있게 하는 선순화구조를 만들고 있죠. 코티는 스테이킹 모델을 설계할 때 트랜잭션 모델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이 모든 건 코티 코인이 채택한 트러스트 체인 덕분이죠. 트러스트 체인의 장점을 간단하게 요약해드리겠습니다.
- 개인정보보호 - 양방향이 아닌 한 방향 해시 기능의 지갑이 각 트랜잭션에 적용되어 추적이 불가합니다.
- 낮은 수수료 - 코티 네트워크의 수수료 모델은 투자자 간 균등하게 수수료 분산을 보장합니다.
- PoT, Proof of Trust (신뢰 증명) - DAG기반으로 신뢰점수가 높을수록 소요 시간이 짧아지게 됩니다.
- 노드 매니저 - 코티 네트워크 내의 누구나 노드 운영자로 투명하게 참가 가능합니다.
- 원클릭 결제 요청 - 가맹된 웹사이트에 결제 요청을 간편하게 추가 가능합니다.
- 구매자와 판매자 쌍방 보호 시스템 - 거래 시 발생되는 분쟁을 해결하는 중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TSUA (신뢰점수 업데이트 알고리즘) - 트러스트 체인 알고리즘으로 사용자의 신뢰점수를 업데이트 해 트랜잭션을 더 빠르게 확장시킵니다.
- MultiDAG (다중 DAG) - 코티의 다중 DAG 생태계는 이더리움과 유사해 하나의 네이티브 토큰이 기초입니다.
- Smart Contract (스마트 계약) - DAG생태계에서 활용 가능한 on-chain 스마트 계약이 가능합니다.
- Stable Coin Framework (안정 코인 체계) - 코티의 MultiDA 및 스마트 계약 등의 기술이 안정적인 코인으로써의 작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트랜잭션 분배 모델이 네트워크상에서 스스로 확률을 설정하고 노드 관리자가 매트릭을 도입하여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죠. 이때 트랜잭션이 시스템 내에서 처리할 시 전체 노드를 공정성을 균형 있게 조정하고 설정합니다. 코티는 이를 두고 스테이 킹 3.0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스테이 킹 3.0 모델이 작동되는 데는 위에 말씀드린 Trustchain (이하 트러스트 체인) 알고리즘 때문에 가능합니다. 트러스트 체인 덕분에 DAG, Directed Acyclic Graph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 데이터 구조를 기반으로 확정성을 높이고 트랜잭션의 처리를 초당 100,000회까지 높일 수 있게 되었죠.
코티코인 호재 시세
코티 코인의 투자기업에는 크게 8 기업이 있습니다.
- Blackedge Capital
- Cardano
- Block Crafters
- EY
- Hard + Yaka
- Lancaster Group
- WAVE Financial
- Recruit Strategic Partners
당연히 투자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코인의 몸집을 커집니다. 코인의 몸집이 커지면 가맹점이 늘어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고 활용도가 높아지면 코인의 가격은 자연스레 오르기 마련이죠. 밑의 참고 링크로 개뿔도 없지만 투자자와 활용도는 높은 도지 코인도 알아보시죠.
(참고 - 도지 코인 투자 금지! DOGE 호재 시세 전망 완벽 정리)
코티의 2021년 12월 25일 기준 가격은 481.7원입니다. 시가는 483원이며 고가 490원, 저가 459.9원입니다. 빗썸에 상장된 지는 이제 3일 차입니다. 상장된 첫날에는 거의 모든 코인이 가격을 가늠하기 어려워 미친 듯이 오릅니다. 코티 또한 가격이 600원 넘게 올랐다가 급격한 하락은 하게 되었죠. 현재 가격은 480원 정도이니 고점 대비 약 20% 넘게 하락하였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빗썸 기준 4,000만 COTI입니다. 상장된 지 3일 된 게에 비하면 꽤 많은 투자자들이 참가하고 있고 돈이 몰려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빗썸에 상장된지는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물타기나 세력이 들어올 시간은 아니죠. 순전히 코티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실 분이면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