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리고 하는 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이며 도박입니다. 돈 벌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뭔지는 알고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구독자 분들을 위해 파워 렛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파워 렛저는 에너비 산업 플랫폼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암호 화폐입니다. 에너지 산업을 노려서 그런지 화폐단위도 POWR입니다. 오늘 파워 렛저에 대한 인터넷에 떠도는 카더라 소식들에 속지 마시고 저의 정확한 정보 보시고 투자에 혜안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워 렛저 코인
파워 렛저 코인이 처음 개발되었을 때인 2018년 10월 16일만 하더라도 시가총액은 불과 약 700억 달러에 불과하였으며 코인의 발행량은 10억 개였습니다. 2021년 12월 기준 시가총액은 약 4,000억 정도입니다. 3년 만에 시가총액이 대략 5.5배 정도 상승되었죠. 파워 렛저의 CEO는 Jemma Green(이하 제마 그린)입니다. 제마 그린의 이름만 봐도 '그린'입니다. 친환경에 딱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제마 그린은 차세대 에너지원 모두에 관심이 많았지만 코인 개발 당시에는 태양에너지의 산업화에 주목했죠. 이미 한국도 태양광 패널이 확장되고 있지만 미국이나 호주 등 서구권 국가에서는 태양광으로 전기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가구의 수가 많죠. 하지만 이런 태양광에너지도 공기업의 독점으로 가격경쟁력이 소비자들에게 없는 점을 비판하며 새로운 시장 개혁을 위해 파워 렛저 플랫폼과 코인을 만들게 된 것이죠.
파워 렛저 코인의 여섯 가지 핵심 사항들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더리움 블록체인 - 파워 렛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이며 자사의 토큰과 타사의 토큰의 교환과 거래를 용이하게 합니다.
- 계층화된 애플리케이션 - 공기업의 독점과 폐쇄적인 가격정책이 싫어서 개발되었다 위에 말했죠? 각 계층별 작업 증명 알고리즘을 따로 설정해 둬 소비되는 에너지의 최소화를 두어 지속 가능한 투명성을 보장합니다.
- 오픈소스와 퍼블릭 스마트 계약 - 공기업의 폐쇄 적임에 반대하여 모든 소스들을 오픈소스로 설정했으며 개인(소비자) 간 P2P 거래가 가능하게 퍼블릭 스마트 계약을 실행합니다.
- 에코 체인 - EcoChain(이하 에코 체인)은 과부하 환경에서도 에너지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안정적으로 블록체인의 높은 호환성을 제공해 안정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 다중 스마트 계약 - 하나의 기관이 아닌 참여자 간 상호 동의가 없이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기에 한 기관의 권력 독점을 막습니다. 스마트 계약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 Fusebox - 판매자와 소지자의 직접 거래가 가능해 높은 수수료를 헤지 할 수 있습니다. 규제와 규정도 시장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변경 가능합니다.
파워 렛저 플랫폼은 에너지 거래를 소비자 간 P2P 거래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라 했죠. 여기서 소비자들은 파워 렛저 애플리케이션에서 Sparkz라는 최소 단위의 전력을 소비자끼리 직접 거래 가능케 합니다. 바로 이 거래에 사용되는 재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 파워 렛저 코인이 사용되는 겁니다. 파워 렛저 코인은 전 세계가 친화 경사 업을 외치고 있는 만큼 미래로 갈수록 더 빛을 발할 코인이죠. 친환경에너지의 거래에 필요한 코인이니만큼 친환경에너지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텐데 그만큼 파워 렛저 코인의 사용 빈도수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죠. 선뜻 생각하기 쉽지 않죠? 그러면 실생활의 예로 자동차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제 자동차는 전통적 휘발유나 경유 차량이 아닌 전기자동차가 차세대 차량임은 확실시되고 있죠. 볼보 같은 전통적 자동차 회사마저도 향후 몇 년 안에 전기차 제조 설비로 모두 바꾸겠다고 하니 말이죠. 즉 우리는 차세대 산업에 투자해야 하는 겁니다. 아래 링크로 차세대 전기차 관련주에 대해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 - 전기차 관련주 루시드 그룹 LCID 호재 시세 전망)
파워 렛저 호재
파워 렛저는 코인 상장 전 뉴질랜드의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 Vector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죠. 이미 친환경 국가임을 국제 사회에 피력하는 뉴질랜드는 기업들도 친환경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파워 렛저가 상장 전인데도 불구하고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라는 점은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목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파워 렛저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에너지 산업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 그중 미래 에너지인 친환경에너지를 중심으로 소비하겠다는 목적지향성이 있는 코인임을 발표했기 대문이죠.
파워 렛저 코인이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메이저 코인이라 할 만하죠. 바이낸스는 암화 화폐 거래소 중 전 세계적인 입지를 가지는 거래소이죠. 바이낸스에 상장되어 있다면 전 세계적인 입지를 가진 코인이며 전 세계인들이 매수에 참가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자금의 유동성이 높고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는 것이죠. 이미 한국의 메이저 코인 거래소에는 전부 상장되어있는 대형 암호화폐입니다. 한국의 빗썸 및 업비트에도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보시면 한국의 마이너 코인 거래소 코인원에만 있는 러시 코인과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된 파워 렛저, 이 둘을 비교했을 때 어떤 코인이 더 경쟁력 있을지는 굳이 말 안 해도 아실 겁니다.
(참고 - 러시 코인이란? RUSH 시세 전망)
호주의 CUB과 프랑스의 EKWATEUR, 태국의 TDED, 인도의 타타까지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는 모두 차세대 재생 및 친환경에너지 기업들입니다.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재생 에네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와 관련된 플랫폼과 업종들은 계속 호재가 이어지고 있죠.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요즘 투자하는 플랫폼이 친환경과 재생에너지입니다. 또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도 재생에너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죠. 재생 에네지와 친환경 에너지는 각국 대표와 기업가들이 따라가는 미래로 향하는 등불이며 차세대 엘도라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워 렛저 코인은 이러한 틈새시장을 정확하게 파고들었으며 미래 가치는 미래 관심과 함께 높아지며 호재로 작용할게 분명합니다.
파워 렛저 시세
2021년 12월 16일 기준 파워 렛저의 종가는 570.2원이며 시가 491.5원, 고가 577.7원, 저가 49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거래량은 약 110만 건 이상이며 하루 거래금액도 62억 원 정도 됩니다. 이는 한국의 코인 거래소 빗썸의 기준이기에 전 세계적인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나 코인베이스의 하루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아득히 더 높습니다. 파워 렛저 코인의 개발 의의와 활용범위, 사업 지속성, 사용되는 플랫폼을 봤을 때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점에서 코인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파워 렛저 코인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죠. 여타 알트코인들 중 메이저 코인임은 확실하며 가격의 등락은 물론 있겠지만 하루아침에 상장 폐지되는 밈코인 이나 이벤트 코인과는 결이 다른 코인임은 확실한 거죠.
파워 렛저는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줍니다. 물론 11월 말 호재 소식으로 가격의 폭등이 일어났지만 다시 제 가격을 찾아가는 모양새를 모여줬죠. 미래가 확실한 코인이라는 점과 재생 및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미래성이 차트에 반영되어 꾸준히 우상향 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래도 코인은 코인이라 상장 초에는 는 3,500원까지도 올라갔으며 가격이 갑자기 뛸 때도 있습니다. 코인판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죠. 코인 투자 자체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임을 알고 들어가기에 나쁘지 않은 차트를 보여준다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희 구독자분들이 파워 렛저에 대해 정확한 정보 알아가셨길 바랍니다. 정확한 정보 없이는 투자가 아닌 투기이며 도박입니다. 모르고 하시는 분들에겐 파워 렛저에 투자 금지라고 꼭 말려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편향된 정보만 듣지 마시고 반대되는 의견도 들어보시고 구독자분들의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에 두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수익창출이 본인에게 나는 것처럼,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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