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Solana(이하 솔라나)는 2022년 시가총액기준 암호화폐 순위 5위입니다. 2021년 1월쯤엔 3,000원대였던 솔라나 코인이 2022년 현재는 20만 원선을 유지 중입니다. 근 1년간 최고가는 30만 원까지도 갔었죠. 고가 대비 100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구독자 분들께 소개해 드릴 코인은 솔라 나이며 솔라나 플랫폼과 코인의 특징과 장점들 완벽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빠른 전송 속도
솔라나의 트랜잭션 속도는 업계에서 상위에 있습니다. 솔라나의 TPS(Transaction Per Second, 초당 거래 속도)는 65,000 TPS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감이 안 오실 테니 비교를 해 드리면 여타 알트코인들은 솔라나의 반의 반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빠르다는 이오스는 3,000 TPS이며 리플은 1,500 TPS입니다. 저건 최대 트랜잭션 속도고 솔라나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이용자에 따라 바뀌긴 하지만 약 2,500~3,000 TPS를 유지하고 있죠. 거래량이 몰릴 때 다른 알트코인들은 그보다 더 떨어질 것이니 솔라나의 트랜잭션 속도는 업계 탑이 맞습니다. 현재까지 솔라나의 2022년 1월 13일 기준 전체 트랜잭션량은 51,095,418,000입니다.
- 값싼 수수료
다른 암호화폐 브랜드 플랫폼들은 느린 전송속도 탓에 하루 처리 용량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자신의 거래를 먼저 체결시키려 수수료를 더 내죠. 소위 말하는 '웃돈'을 주는 것이죠. 하지만 솔라나는 위에 언급한 대로 초당 거래 속도가 준수하게 나오기에 굳이 초과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거래가 성사됩니다. 거래당 평균 수수료는 0.00025달러로 한화로는 0.3원입니다. 이 정도면 해외 주식 수수료보다도 싸네요. 타 블로그에선 0.00001달러라로 거의 무료라고 많이들 써놓지만 이는 일반 소량 거래자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일 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평균 수수료는 0.00025달러로 공인합니다.
솔라나 플랫폼에서 여타 블록체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는 개발자 입장에선 수수료가 싼 플랫폼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솔라나 플랫폼을 이용하는 프로그램 혹은 프로젝트들은 약 500여 개에 달합니다. 값싼 수수료와 그로 인해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들로서 확장성까지 더해질 수밖에 없는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 일류 개발진
솔라나의 CEO는 Anatoly Yakovenko(이하 아나톨리 야코벤코)입니다. 일단 CEO 자체가 경영가가 아닌 개발자 출신으로 사용자 친환경적인 플랫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나톨리는 과거 퀄컴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이력이 있고 운영체제와 각종 특허까지도 휩쓸어 버린 이력이 있습니다. 플랫폼도 알트코인이나 김치 코인들 보면 단순히 코인이 된 되니 코인만 발행해서 돈만 벌 자라는 코인들 참 많습니다. 하지만 솔라나가 플랫폼이자 코인인 이유도 개발 의의 자체가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타 브랜드 코인들과의 블록체인 연계 및 느린 트랜잭션, 값비싼 수수료 등을 개선하고자 개발되었기 때문이죠. 그에 따라 솔라나의 개발자들은 미국의 내로라하는 IT업계인 구글 및 아마존, 페이스북, 인텔, 퀄컴 등의 인재 등용을 하였죠. 밑의 참고 링크로 미국의 거대 IT기업들 참고하시죠.
(참고 - [퀄컴 연재 3] 5G 관련주 승자는 퀄컴!? QCOM 호재 반도체 관련주 완벽 정리
투자 금지! 반도체 관련주 인텔 주가 시세 전망 완벽 정리)
그에 따라 타 플랫폼과는 다르게 버그나 전송 등의 문제로 서버가 터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솔라나 일류 개발진들로 이루어진 탓에 솔라나는 단일 노드 수준까지 성능을 끌어올려 탈중앙화 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었죠. 너무 빠는 얘기 말고 직관적으로 까는 얘기 한다면 큰 사고는 당연히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5일 블록 생산이 안 되는 버그도 있었고 2021년 9월 14일 약 17시간 동안 네트워크가 다운된 이력도 있습니다. 이런 큰 사고나 버그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면 한 번씩은 겪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의 설계 자체를 안정적으로 했기 때문에 가능하죠. 그에 따라 솔라나 플랫폼의 확장이 굉장히 편합니다. deFi(디파이)와 NFT시장까지 론칭한 걸 보면 블록체인 기술력이 기반이 없었다면 불가능 하단 걸 알 수 있죠. 물로 투자자들에겐 굉장한 디파이와 NFT시장 론칭은 호재로써 작용하죠.
솔라나 코인
솔라나 코인의 티커는 SOL이며 솔라나 플랫폼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솔라나 플랫폼의 확장이 이뤄질수록 코인의 활용도는 높아져 가격은 상승할 수밖에 없죠. 솔라나 플랫폼의 설계부터 개발까지 근본으로 코인도 근본 코인의 위상을 보여줍니다. 그게 아니면 암호화폐 순위 5위는 불가능했죠.
- 핵심기술
솔라나 플랫폼 내에서 솔라나 코인을 유지하는 핵심 기술에는 총 8가지가 있습니다.
- Archivers (아카이버) - 분산 장부를 저장할 수 있는 저장소입니다.
- Tower BFT (타워 BFT) - 역사 증명으로 최적화된 PBFT를 만듭니다.
- Proof of History (역사 증명) - 컨센서스 처리 전 단께로 시간 검증을 합니다.
- Sealevel (씨 레벨) - 스마트 컨트랙트의 병렬식입니다.
- Cloudbreak (클라우드 브레이크) - 계정 데이터베이스입니다.
- Pipelining (파이프라이닝) -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장치로 검증을 최적화합니다.
- Turbine (터빈) - 없어서는 안 될 프로토콜로 블록 전파를 담당합니다.
- Gulf Stream (걸프 스트림) - 트랜잭션 포워딩 프로토콜입니다.
솔라나 개발진은 PoS(지분 증명)를 Tendermint 방식으로 하며 최대 200개의 노르를 사용 합니다. 텐더 민트는 김치 코인인 코스모스 코인의 핵심으로 밑의 참고 링크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 - 투자 좀 알고 하자! 코스모스 코인 ATOM 시세 전망 호재 완벽 정리)
- 솔라나 코인 호재
솔라나 코인의 가격 상승을 주도 한 최근 호재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설명한 대로 일단 NFT관련 플랫폼과 deFi소식, 솔라나 기반 개발자들의 늘어난 건 굉장한 호재죠. 디파이 소식 중 솔라나의 신탁상품을 세계 최대 가상 자상 운용사로 손꼽히는 그레이 스케일에서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FTX 거래소의 CEO Sam Bankman-Fried의 가 가장 밀어주고 있는 코인으로 10조 자산가인 그가 원픽으로 계속 밀어주는 한 솔라나 코인이 쉽게 미끄러질 일은 없습니다. 스테이 킹 이슈도 보면 코인들 가격 상승하는 요인들은 전부 다 합니다.
- 솔라나 코인 행보
처음 솔라나 코인이 발행되었을 때는 1달러도 안됐습니다. 2020년 말에나 1달러 수준을 유지했죠. 하지만 주식도 재무 상태가 건전한 기업은 성장할 때 확 성장하듯 근본 코인으로 불릴 정도로 안전성과 속도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인 솔라나 코인은 2021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200달러였던 게 11월에는 300달러까지도 돌파를 했죠. 솔라나 코인이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는 이유도 근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빠는 얘기 말고 까는 얘기도 해보면 사실 이더리움 킬러라기엔 아직은 조금 성급한 감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순위 2위고 솔라나 코인은 5위입니다. 3위 차이밖에 안나지만 시가총액으로 보면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차이는 약 8배 정도 차이 납니다. 굳이 이더리움과 비교 안 해도 잘 될 코인이기에 이더리움 킬러라는 수식어는 안 써도 될 듯하네요.
솔라나 시세
솔라나 시세는 181,800원입니다. 솔라나 코인의 2022년 1월 13일 기준 시가는 179,300원이며 고가 186,000원, 저가 178,3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일 대비 +1.34%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빗썸 기준 하루 거래량은 57,842.5399 SOL이며 거래 금액은 103.3억 원입니다. 체결강도는 80.09%입니다. 약 8만 원대를 유지하던 게 2021년 9월부터 상승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최 고가는 11월의 32만 원입니다. 지금은 모든 코인판이 하락하는 중이라 18만 원선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 테이퍼링까지 악재의 연속이라 코인판이나 주식판이나 모두 하락장인 걸 감안하셔야 합니다. 밑의 참고 링크로 모든 장이 힘들 땐 투자하기 안전한 고배당주 알아보시죠.
(참고 - 리얼티 인컴 조심할 것! 투자 전 알아야 할 사항 O 호재 시세 전망
결국엔 안전한 배당주! 고배당주 3M 쓰리엠 시세 전망 완벽 정리)
종합해보겠습니다. 솔라나 코인은 근본 코 인류 중 하나입니다. 생긴 지 5년 정도만에 암호화폐 순위 5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값싼 수수료와 어마어마한 거래 처리속도, 우수한 개발진들이 장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워낙 탄탄해 플랫폼의 확장이 용이합니다. NFT, deFi, 스테이 킹의 확장도 기술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하며 이는 강한 호재로 작용합니다. 재무상태와 기업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은 하락장이 끝나면 금세 회복하기 마련입니다. 솔라나에 투자하고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 솔라나의 무궁한 발전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보시고 현명한 투자 이끌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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