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상승장마감] 곡물주 효성오앤비 주가 완벽정리

곡물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장기전으로 곡물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곡물주가 투자자들의 물망에 올랐습니다. 곡물주 중 하나인 효성 O&B는 농협 시스템의 유기비료 공급 선두주자로 유기비료 혼합유 가루(펠릿), 유기 혼합물(펠릿), 유기화합물(펠릿), 무르익은 유기기판, 기능성 바이오 제품 등이 주를 이룹니다. 비료는 대부분 농협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비료값도 농협과 연차적으로 공급 가격을 체결해 농가와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판매량은 유기비료 62.62%, 제품 37.38%로 조사됐습니다. 효성오앤비는 곡물 주중 유일하게 +30% 상승장 마감하였습니다. 곡물주들의 상승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식품 관련주인 네오 크레나 마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호재로 +30%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참고 링크 - [+30% 상승장 마감} 식품 관련주 네오 크레마 주가 정리) 확실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의식주 관련된 주식들 중 식품 관련주 및 곡물주들의 주가 상승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태헌 효성오앤비 회장 네이버뉴스 캡쳐

효성오앤비

유기비료 제조업체인 효성오앤비는 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33% 오른 1만 3천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곡물 생산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비료 재고와 사료 재고가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밀과 옥수수, 해바라기 기름의 주산지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의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곡물 가격은 전년보다 14.8%, 유지 가격은 36.7% 올랐습니다.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농민들은 밀 씨앗을 끊었고 흑해 항구는 사실상 갇혀있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계 밀수출의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쟁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 농가들이 파종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세계적인 식량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2월 세계 식량 가격지수는 140.7로 전년보다 20.7% 상승해 1996년 지수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효성오앤비 분기실적

효성오앤비의 2021년 12월 연결 분기 실적은 매출이 65억 원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4억 원입니다. 2021년도에는 단 한 번의 분기 적자만 있고 전부 흑자였습니다. 12월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0.175%와 0.208%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효성오앤비 주가

효성오앤비 주가는 2022년 3월 7일 기준 14,600원입니다. 하루 29.78% 상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상 상승장 마감했죠. 전일가 11,250원에서 3,350원 올랐습니다. 효성오앤비 시세는 시가 11,850원이며 고가 14,600원, 저가 11,700원입니다. 효성오앤비의 시가총액은 1,240억 원이며 시가총액 기준 코스닥 765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효성오앤비 주가

효성오앤비 주식에 투자하시기 전에 저의 편향된 말만 듣지 마시고 여러 의견 종합해 보셔서 현명한 투자 이끌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효성오앤비 주식에 투자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효성오앤비 전망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성공적인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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